비욘드미트는 넥스트 테슬라입니다 (2)



대체육 vs 배양육


대체육은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한 고기이고 배양육은 동물의 체세포를 분열시켜 얻은 동물성 고기입니다.

배양육은 진짜 동물의 체세포이기 때문에 도축한 고기와 거의 완벽하게 비슷한 육질과 맛을 제공합니다.

어떻게 보면 대체육이 배양육의 하위 기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먼저, 배양육의 가장 치명적인점은 아직 완벽하게 배양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의 생피가 필요합니다

소를 키우고 도축하는 비효율성을 제거해야 하는 과제에서 합격점을 받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여 완벽한 배양액을 확보한 후에도 체세포 배양의 통제가 힘든 문제점이 또 있습니다.

알다시피 체세포는 완벽한 수준으로 분열되지 않고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기형적인 형태로 분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암세포 같은 기형적이고 치명적인 세포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몸에서 이런 분열이 감지된다면 면역세포에 의해서 기형적 세포는 파괴됩니다.

그러나 배양액에는 그러한 면역세포가 존재하지 않고 분열된 세포 하나하나를 통제하는 기술을 인류가 보유하기 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이 섭취하기에 안전성면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가격 문제입니다. 배양실의 오염과 통제에 상당한 비용이 들고 기술개발 비용도 반도체에 버금가고 있는데 이런 상태로는 햄버거 패티하나 만드는데 몇천만원 ~ 몇억원의 수준입니다. 값싼 도축고기에 비하면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것입니다.


이에 비하여 대체육은 식물성 단백질을 추출하고 맛과 영양을 최대한 도축고기와 비슷하게 만드는게 핵심입니다.

고기를 통해서 얻어지는 영양소는 이미 충분히 밝혀졌기에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결국 맛이 핵심이되는 것이고 이는 배양육에서 극복해야 하는 훨씬 더 어려운 도전에 비하면 사소한 문제일지 모릅니다.

또한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개인적인 평가로는 도축 고기를 대체할 적정 기술은 대체육이 확실합니다.


*비욘드미트

대체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는 비욘드미트입니다.

시총은 8조원 수준입니다. 테슬라는 600조입니다.

고기산업과 자동차산업 그 크기는 고기산업이 거대합니다.

산업 전체가 거대했지만 도축고기는 하나의 기업이 독점해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했고

수많은 축산업자들을 거처 상당한 비용이 들었던 산업입니다.

이런 산업을 하나의 거대 기업이 장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산업은 흩어저 있던 것이 모이면서 파격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규모가 상상이 가시나요?


파괴되는 환경, 폭증하는 인구 그리고 대체육 시장

고기를 재개발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땅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물려주는 핵심 과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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