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공매도 잔고와 최대 신용 잔고의 역학 관계

대한민국 최대 공매도 잔고와 최대 신용 잔고의 역학 관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공매도 세력에게서 못벗어났던건

공매도 세력이 워낙 힘이 센것도 이유거니와
셀트리온의 태생적 약점인
기업 회계구조의 불투명성에
더해

코스피 상위권 기업중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의 신용잔고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대한민국에서 금액으로 삼성 전자 다음으로 높은 신용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신용비율로만 따지면 삼성전자를 10배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셀트리온의 신용잔고는 어제 기준
4539억 8백만원으로 신용비율은 1.38%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어제 기준
5096억 4백만원으로 신용비율은
0.14%입니다.

하는 김에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볼까요?
어제 기준
509억 4천만원으로 신용비율은
0.09%입니다.

그냥 신용비율만 봐도
셀트리온이 삼성, 삼바 보다
신용을 10배 이상을 더 쓴다는겁니다.

그럼 삼성, 삼바 주주들은 현금이 많고
셀트주주들은 현금이 없어 그렇게 신용을 많이 쓰는것 일까요?

셀트리온의 신용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건

비단 삼성, 삼바만을 비교한것이 아니라 코스피 시총 20위권 기업을 모두 비교하더라도 셀트리온의 신용잔고 비율은 말할것도 없고 신용 잔고 금액 자체도 압도적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월가의 구루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가치있는 기업,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를 단기적으로는 누를 수 있지만
긴 시간을 놓고 보면 결국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찾아간다고

그래서 공매도는 신용잔고를 노리는겁니다. 장기적으로 주가를 일관되게 누르기는 어렵지만
신용잔고가 많은 기업의 주가는
단기 주가 폭락을 만들면
신용으로 인한 반대매매로
주가 하락의 폭을 더 키울수 있어

결국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헐값에 강탈해
가고 공매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 입니다.

지금에서 깨달았지만 공매도세력이 그 오랜 시간동안 어떻게 끈질기게 셀트리온에 달라붙어있나 봤더니
셀트리온의 신용 잔고가 그들의
수명을 연장하고, 식량이 되 주었다는것을 이제는 알겠네요.
하지만 안다고 갑자기 신용이 줄어들겠습니까?

결국 주가폭락으로 강제적으로 신용률이 떨어졌다 다시오르고 하는 일이 셀트리온의 역사였다는것을 이해했네요.

이렇게 공매도 세력이 활개치고 살 길을 열어주고도, 무슨 저수지에 물을 뺀다며 증권사 이관운동을 했던게 정말
다시 생각하니 어이가 없고
정말 공매도를 말려죽이려 계획했다면
증권사 이관 운동이 아니라

신용잔고 상환 운동을 했어야 했겠지요.
(그런데 당시 집행부 대다수가 신용을 썼다 하니 그런일을 할리는 없었겠죠..)

아무튼 각설하고,
이 압도적인 신용잔고와
매번 분식회계 찌라시로 이용되어
주가 하락을 부추기는 회계 투명성 이슈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주가의 정상적 우상향 흐름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듯 싶습니다.

셀트리온을 공격하는 공매도 세력들은 끈질기게 그 두가지를 붙잡고 늘어질 테니 말이죠.

0
추천
비추
0
수정
  • 덧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