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쓰기글목록 만약 주주연합회가 전원사퇴를 하는 일이 생긴다면

향후 필요할시 회사와 지분 싸움을 하든
공매도와 전쟁을 하든 그냥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왜 셀옹님이 게시판을 멀리하시는지
셀옹님의 개인적 사정을 감안하고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전원의 의사가 일치하여 싸워도 이길지 말지 인데
얼마나 오합지졸 보일까요?

분쟁이 될만한 소재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많은
신규 아이디의 댓글, 이제 피아 식별도 안되고
이전 뒷통수 쳤던 분들까지 가세하니 아주 점입가경입니다.


저는 씽크풀 이사를 하던 당시에도 아니
그전 팍스넷에서 부터 활동해 온 사람의 하나로
당시에는 새로웠지만 지금은 반복되어
투자 스트레스를 가중하는
정치질에 진력이 나네요.

세상에 13만원 바닥 찍고
코로나 아비규환에
렉키로나주 개발 발표로
40만원 주가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만에 주가가 30% 빠졌다고
오너를 동물에 비유해 폄하하는것을 떠나
직원과 회사 경영진을 압박하자는 발상이
과연 투자자로서 정상적일까요?

대한민국 대기업중 그러한 방법이 통용되는 기업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삼성그룹에서 가능합니까?
SK나 LG는요? 절대 불가능하죠.
그들이 지분을 많이 확보해서가 아닙니다.

그런 방식으로는 제대로된 경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6개월 마다 주가 하락하면 경영진을 교체할수는 없지요. 그렇게 해서는 회사가 제대로 굴러갈리도 없구요.

그러니까 단기 주가 상승이 아닌 경영진들의 경영전략, 회사 성장성을 보는겁니다.
셀트리온이라는 기업의 경영진과 직원들이 노력을 안합니까? 회사 성장성이 떨어지나요? 아니면 경영전략이 떨어집니까?

그런것들이 투자 지표가 되어야지
단기 이벤트나 경영자의 립서비스가 투자 지표가 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셀트리온같은 흙수저 출신 성장 기업에서 버틸수가 없습니다.

서정진 회장이 렉키로나주만 보고 투자하지말라는 이야기도 이런 이야기에 연장이지요.
회사의 성장성과 능력을 봐야지 단기 이벤트만 보고 오지말라는겁니다.

사실 다들 그런걸 알면서
주가하락으로 속상해서 한번은 욕을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게 진실인것 마냥 이야기하면서 셀트리온에
투자를 지속 하면 안되지요. 리스크가 발생했는데
왜 그걸 참습니까?
진짜 동업자도 아니고 투자자인데,

13만원에서 40만원 주가 상승을 셀트리온의 오너나 경영진이 만들어낸것이 아니듯
40만원에서 27만원 주가 하락 역시 그들이 미칠 수 있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런것이 가능한 힘이 있었다면
애초에 공매도 세력에 공격도 당하지 않았을것
이겠죠.


그래도 예전과 달라졌다고요?
당연히 달라져야죠.
시총 30~40조 기업이 예전 시총 수조때처럼 립서비스 할 수 있겠습니까? 쉽지 않지요. 이제 대기업 오너인데
당장 견제도 많이 들어옵니다.
고깝게 보는 세력의 힘도 무시 못하고요.
라면 한그릇 더시켰다고 갑질 한다고 뉴스가 뜨는데
립서비스 남발하면 주가 조작사범으로 몰고도 남을 놈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퇴직과 더불어 마지막 주주서비스에
혼을 불살랐다고 보는데요?

한번도 안해봤다던 TV 출연, 유투브 방송도 하면서
렉키로나주 홍보, 셀트리온 홍보를
오너가 직접 그렇게 열심히 하는건 처음 봤네요.
(대한민국 100대 기업을 통틀어서)

그런데도 주주들은 그런건 눈에 전혀 안보이고
게시판에는 불만과 불평, 욕설만 넘쳐나죠.

임상승인이 계약이 회사나 우리 주주들 마음대로 됩니까? 코로나19 판데믹으로 국가 이기주의가 첨예한 상황에서 계약 내용 공개가 과연 쉬울까요?

국가별 약가 마저 다르게 책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어려운 일입니다.

국가와 결부하여 회사를 비난하는것도 그렇습니다.
애초에 국가와 협력하지 않았다면 렉키로나주 개발 자체가 어려웠을겁니다.

그런데 현재 렉키로나주에 대한 국가 정책이 불만이라고정부를 들이 받을 수 있습니까?

그렇게해서 얻어지는게 뭡니까?
셀트리온과 주가에 하등 도움이 안될 일 뿐이지요.
국가와 싸워 이기는 기업 봤습니까?
국정농단 사태를 봐서 알수 있듯이
정부가 미친척 하면 천하의 삼성도 단기로는
절절맵니다.

불만은 저도 있으나
그런 부분은 주주연대를 통해서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도록 압력단체 활동 통해 풀어나가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12월 40만원까지 주가 폭등은
2018년 코스피 이전을 통해 단기 숏커버를 능가하는
상승 랠리였습니다.

그 상승 랠리에 단초를 제공한건 누가 뭐래도
렉키로나주 개발을 천명한 서정진 회장이죠.

40만원 주가 찍을때는 아무도 오너와 회사를
비난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되겠지만
그때도 그러던 사람들이 있지요.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는 궂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오너가 개인 사익을 위해 주가를 억누르는데 동조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렇다면 렉키로나주 개발 재료로 공매도 엿먹이고
숏스퀴즈가 나오게 할리가 없겠죠.

오너와 회사가 주가 상승을 위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주가 상승은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투심과 기관, 외인들의 견제
그리고 공매도 세력과의 일진, 일퇴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맞물려 일개 흙수저 출신의 오너가
좌지 우지 할 수 없는것 입니다.

올해 힘든것은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공매도 잔고가 500만여주로 줄어있는 상황에서

공매도가 줄어든 만큼의 유통주식수가 줄어들어
셀트리온의 일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주가가 이미 30% 조정된 기름 빠진 주가에
렉키로나주 계약, 3사 합병등이 예고 되어 있어
공매도를 화끈하게 치기에도 부담이 되는 시점이라는겁니다.

오죽하면 셀트리온 언급이 거의 없던 기관투자자 유투버들도 셀트리온은 이제 담아볼 시점이다.
호재는 예고되어 있고 더 빠질게 없다는 코멘트를 달았을까요?

현재는 공매도 세력으로서는
가격 하락 압박보다는 지루한 횡보를
통해 투매를 유도하고

게시판에 분란을 유발하며
실망매물로 받아먹는 전략입니다.

이런 그들의 전략에 걸려들지 말고
최대한 생업에 집중하며
느리고 단단하게 대처해야
그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2018년도 코스피 이전 상승
2020년도 코로나 이슈 상승
바로직전에 엄청난 게시판 분란이 있었으며

그 당시에도 많은 사람이 이간질과 분란에 떠나갔으며
지금 현재도 그렇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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